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올해는 미디어 빅뱅이 일어나는 시기일 수 밖에 없다. 내외의 여건이 그렇게 형성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런 환경의 변화로 인해) 언론인들이 더욱더 책임감과 명예심을 갖게 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언론인 한명을 만날 때 국민 100만명을 대표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생각하면 대화가 훨씬 진솔하고 진지해질 것"이라며 "명예와 함께 책임을 느끼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지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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