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전담부처 신설에 '온힘'
과학기술계 대변인 역할에 충실
"신명나는 연구 분위기 만들 것"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 대전 유성)이 과학기술계를 대변하는 대표 국회의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면서 이공계 출신이 척박한 국회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이공계 출신이 아닌 사법고시(34회) 출신의 변호사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대의 연구개발 특별지역인 대덕특구를 지역구로 삼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기술계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됐다. 실제로 18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중 과학기술계 출신은 한나라당 서상기ㆍ박영아 의원 2명에 불과하지만 그나마 여당 의원이라는 한계로 인해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날선 비판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반해이 의원은 야당의원 신분으로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가장 맹공을 가한 선봉장 구실을 수행했다. 이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과 의정활동으로 이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과실연이 선정한 '17대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고 18대 국회 첫해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또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18대 국회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 초기 과학기술부 폐지 반대에 앞장선 것은 물론 폐지 영향으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과학기술 이슈가 교육 현안에 묻히는 상황에서도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부재, 과학기술인연금, 연구기관 통폐합, 연구원들의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 정년연장 문제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비판과 대안 제시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새해 들어 이 의원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교육부에 통합돼 제 힘을 못쓰는 과학기술 전담부처 신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정부조직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청와대나 내각에 이공계 출신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이 심각하게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과학기술부와 교육부를 분리시키고 과기부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는 것이다. 소수 야당이기 때문에 여당이 반대할 경우 통과가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이 문제를 의제화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는 과학기술계 컨트롤 타워가 사라지고 R&D 기능이 분산되고 특히 연구기관 구조조정 논란이 확산되는 등 과학기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새해에는 우선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인 전담부처 신설 법안 통과에 심혈을 쏟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인들이 신명나게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계 대변인 역할에 충실
"신명나는 연구 분위기 만들 것"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 대전 유성)이 과학기술계를 대변하는 대표 국회의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면서 이공계 출신이 척박한 국회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이공계 출신이 아닌 사법고시(34회) 출신의 변호사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대의 연구개발 특별지역인 대덕특구를 지역구로 삼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기술계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됐다. 실제로 18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중 과학기술계 출신은 한나라당 서상기ㆍ박영아 의원 2명에 불과하지만 그나마 여당 의원이라는 한계로 인해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날선 비판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반해이 의원은 야당의원 신분으로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해 가장 맹공을 가한 선봉장 구실을 수행했다. 이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과 의정활동으로 이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과실연이 선정한 '17대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고 18대 국회 첫해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또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18대 국회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이명박 정부 초기 과학기술부 폐지 반대에 앞장선 것은 물론 폐지 영향으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과학기술 이슈가 교육 현안에 묻히는 상황에서도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부재, 과학기술인연금, 연구기관 통폐합, 연구원들의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 정년연장 문제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비판과 대안 제시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새해 들어 이 의원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교육부에 통합돼 제 힘을 못쓰는 과학기술 전담부처 신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정부조직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청와대나 내각에 이공계 출신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이 심각하게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과학기술부와 교육부를 분리시키고 과기부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는 것이다. 소수 야당이기 때문에 여당이 반대할 경우 통과가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이 문제를 의제화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는 과학기술계 컨트롤 타워가 사라지고 R&D 기능이 분산되고 특히 연구기관 구조조정 논란이 확산되는 등 과학기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새해에는 우선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인 전담부처 신설 법안 통과에 심혈을 쏟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인들이 신명나게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