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ㆍ코오롱베니트, 사업확대 등 공격경영 '눈길'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사업부 통폐합이나 인력 감축 등에 나서는 가운데 당초 계획대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IT서비스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정보통신과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 아래 전략사업 확대와 자사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그룹이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있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U-비즈니스, 공공 및 금융분야 핵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채용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총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롯데정보통신 인사팀장은 "인재채용이 불황을 이기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가치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며 "신입사원, 경력사원, 기존사원 모두가 한 방향의 가치관을 공유함으로써 기초가 튼튼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는 최근 320여 임직원의 10%에 해당하는 2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직원들은 코오롱베니트의 전문화ㆍ특화부문 사업 전략에서 중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확장성재무보고언어(XBRL)와 국제회계기준(IFRS) 등 금융IT 부문에 집중해온 코오롱베니트는 200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270명에서 340명으로 늘고 매출도 전년대비 약 30% 가량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제악화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흐름을 2009년에도 잇는다는 전략이다.
정수효 코오롱베니트 인사총무팀장은 "그동안 경력직 중심의 채용을 진행했으나 이번에 잠재력과 충성도가 있는 신입직원을 채용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기조는 계속될 것이며 특히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지난해 말부터 두자리 수의 신입인력 채용절차를 밟고 있는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역시 올해말 비슷한 수준의 신입공채를 한다는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사진설명 : 2008년 하반기 코오롱베니트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사업부 통폐합이나 인력 감축 등에 나서는 가운데 당초 계획대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IT서비스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정보통신과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 아래 전략사업 확대와 자사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그룹이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있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U-비즈니스, 공공 및 금융분야 핵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채용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총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롯데정보통신 인사팀장은 "인재채용이 불황을 이기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가치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며 "신입사원, 경력사원, 기존사원 모두가 한 방향의 가치관을 공유함으로써 기초가 튼튼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는 최근 320여 임직원의 10%에 해당하는 2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직원들은 코오롱베니트의 전문화ㆍ특화부문 사업 전략에서 중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확장성재무보고언어(XBRL)와 국제회계기준(IFRS) 등 금융IT 부문에 집중해온 코오롱베니트는 200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270명에서 340명으로 늘고 매출도 전년대비 약 30% 가량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제악화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흐름을 2009년에도 잇는다는 전략이다.
정수효 코오롱베니트 인사총무팀장은 "그동안 경력직 중심의 채용을 진행했으나 이번에 잠재력과 충성도가 있는 신입직원을 채용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기조는 계속될 것이며 특히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지난해 말부터 두자리 수의 신입인력 채용절차를 밟고 있는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역시 올해말 비슷한 수준의 신입공채를 한다는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사진설명 : 2008년 하반기 코오롱베니트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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