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투어 Q스쿨 7위 통과
내년시즌 전경기 출전권 따내
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미셸 위가 다시 한번 백조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셸 위(19.나이키골프)는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치러진 미LPGA 투어 Q스쿨(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2009년 미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미국의 골프전문 사이트인 골프닷컴은 미셸 위의 Q스쿨 통과를 보도하면서 "미셸이 다시한번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미셸 위는 지난 2005년 '천재소녀'로 불리며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오래가지 못했다.
잦은 '성대결' 도전이 번번이 실패로 이어지면서 팬들의 관심은 식어갔고 초청선수로 나선 미LPGA 투어 대회에서도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채 규정위반 등으로 구설수에 올라 자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미셸 위의 2009년 미LPGA 투어 풀시드 확보로 2009년 미LPGA 투어는 그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시즌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와 미셸 위의 맞대결은 2009년 미LPGA 투어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경기침체와 미LPGA 투어의 '슈퍼스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은퇴로 인기 하락을 걱정하던 미LPGA 투어는 신지애라는 걸출한 스타와 함께 미셸 위라는 이슈메이커까지 얻어 반전의 기회를 잡은 셈.
이밖에도 2009년 미LPGA 투어에는 눈에 띄는 신인들이 대거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미셸 위와 Q스쿨 동기로 2009년부터 미LPGA 투어에서 뛰게 될 양희영(20.삼성전자)도 실력만큼은 신지애와 미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주 출신의 모델겸 프로골퍼인 안나로손의 등장도 관심거리다. 빼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안나로손은 당당히 Q스쿨을 통과해 미국 무대에 새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정원일 기자 umph@
내년시즌 전경기 출전권 따내
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미셸 위가 다시 한번 백조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셸 위(19.나이키골프)는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치러진 미LPGA 투어 Q스쿨(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2009년 미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미국의 골프전문 사이트인 골프닷컴은 미셸 위의 Q스쿨 통과를 보도하면서 "미셸이 다시한번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미셸 위는 지난 2005년 '천재소녀'로 불리며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오래가지 못했다.
미셸 위의 2009년 미LPGA 투어 풀시드 확보로 2009년 미LPGA 투어는 그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시즌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와 미셸 위의 맞대결은 2009년 미LPGA 투어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경기침체와 미LPGA 투어의 '슈퍼스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은퇴로 인기 하락을 걱정하던 미LPGA 투어는 신지애라는 걸출한 스타와 함께 미셸 위라는 이슈메이커까지 얻어 반전의 기회를 잡은 셈.
이밖에도 2009년 미LPGA 투어에는 눈에 띄는 신인들이 대거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미셸 위와 Q스쿨 동기로 2009년부터 미LPGA 투어에서 뛰게 될 양희영(20.삼성전자)도 실력만큼은 신지애와 미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주 출신의 모델겸 프로골퍼인 안나로손의 등장도 관심거리다. 빼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안나로손은 당당히 Q스쿨을 통과해 미국 무대에 새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정원일 기자 u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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