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무역적조현상 해소 시급
"한국 부품소재 산업은 제조업 대비 생산액이 42.4% 부가가치 60%를 창출한 효자산업입니다. 그러나 일본과의 무역적조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반복되온 무역적조현상을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마련과 정부차원의 소재개발 R&D 부문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일 2008년 부품소재기술상 행사장에서 만난 정준석 원장은 한국 신성장동력 육성의 원천은 부품소재 산업이며, 이 후 정부는 녹색성장전략과 연계해 전세계 부품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장은 부품소재 글로벌 공급 기지화 달성을 위한 부품소재 분야 세계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일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견본전시회, 역견본전시회를 국제전시회로 상향 △한일 부품소재 전용공단 설립 본격화 △한일기업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기회 마련 △구매사절단 상시 파견 등 실질적인 정책을 실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별 특화소재 클러스터 추진과 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인프라 기반을 넓히는데 정부가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 핵심원천기술 개발 강화로 2015년까지 10대 한국브랜드 소재를 창출하고, 2020년까지 50개 부품소재 품목에 1조원을 지원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정준석 원장은 "한일간 상생협력의 핵심은 바로 신뢰성 인증을 통해 기업간 수요 공급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미 한일간 상호 인증 평가기관간 협력체제가 구축된 만큼 자유로운 수요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원장은 "일본과 관련한 부품소재산업 정책은 이제 구체화된 액션플랜을 만들고, 산학연간 모든 주체가 협력해 대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기업을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진흥원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에 녹색성장과 관련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녹색성장 기조의 정점에 융복합 부품소재 핵심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향후 ITㆍBTㆍNT 기술이 접목된 융합 부품소재를 발굴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해 부품소재 산업의 고도화를 이룬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정 원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설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입 규모가 큰 부품소재 분야 우선적 투자유치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한국 부품소재 산업은 제조업 대비 생산액이 42.4% 부가가치 60%를 창출한 효자산업입니다. 그러나 일본과의 무역적조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반복되온 무역적조현상을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마련과 정부차원의 소재개발 R&D 부문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일 2008년 부품소재기술상 행사장에서 만난 정준석 원장은 한국 신성장동력 육성의 원천은 부품소재 산업이며, 이 후 정부는 녹색성장전략과 연계해 전세계 부품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장은 부품소재 글로벌 공급 기지화 달성을 위한 부품소재 분야 세계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별 특화소재 클러스터 추진과 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인프라 기반을 넓히는데 정부가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 핵심원천기술 개발 강화로 2015년까지 10대 한국브랜드 소재를 창출하고, 2020년까지 50개 부품소재 품목에 1조원을 지원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정준석 원장은 "한일간 상생협력의 핵심은 바로 신뢰성 인증을 통해 기업간 수요 공급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미 한일간 상호 인증 평가기관간 협력체제가 구축된 만큼 자유로운 수요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원장은 "일본과 관련한 부품소재산업 정책은 이제 구체화된 액션플랜을 만들고, 산학연간 모든 주체가 협력해 대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기업을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진흥원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에 녹색성장과 관련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녹색성장 기조의 정점에 융복합 부품소재 핵심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향후 ITㆍBTㆍNT 기술이 접목된 융합 부품소재를 발굴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해 부품소재 산업의 고도화를 이룬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정 원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설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입 규모가 큰 부품소재 분야 우선적 투자유치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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