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무료백신 'V3 라이트(Lite)'가 내년 1월 네이트온 메신저에 탑재된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와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일 서대문 SK커뮤니케이션즈 회의실에서 '안철수연구소-SK커뮤니케이션즈 전략적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회사는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프라를 통한 인터넷 보안 강화 및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합의하고, 안철수연구소의 'V3 라이트'와 '사이트가드'를 네이트온에 탑재하기로 했다.

'V3 라이트'는 지난달 25일 안철수연구소가 무료백신 빛자루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한 보안제품으로 가볍고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현재 'V3 라이트 베타' 버전은 약 20만명이 내려받았으며 12월에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왼쪽)와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2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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