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매수로 6.29%↑…11만6천600원코스피 데뷔 LG파워콤 공모가 웃돌아
28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NHN[035420]이 코스닥시장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코스닥시장에서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NHN은 전날보다 6천900원(6.29%) 오른 11만6천6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UBS를 비롯해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린 것이 수급 측면에서 강세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2002년 10월29일 코스닥에 상장한 지 약 6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간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시초가는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코스닥시장 최종거래일인 이날 종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또 내년 3월 동시만기일 이튿날(3월 둘째주 목요일 다음 거래일)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피200 정기편입은 매년 6월 결정되지만 NHN이 특례편입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코스피200 특례편입요건은 상장 이후 30영업일간의 평균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 이상이고 산업군 내 시가총액 85% 이상일 경우로 돼 있다.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기관 의무 편입 비중 혜택 등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한 LG파워콤[045820]은 공모가를 웃돌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LG파워콤은 공모가인 5천700원보다 23% 상승한 7천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시초가 대비 270원(3.86%) 내린 6천73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장된 LG파워콤의 주식은 보통주 1억3천340만주로 액면가는 5천원이며, 지난 18~19일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19.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8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NHN[035420]이 코스닥시장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코스닥시장에서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NHN은 전날보다 6천900원(6.29%) 오른 11만6천6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UBS를 비롯해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린 것이 수급 측면에서 강세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2002년 10월29일 코스닥에 상장한 지 약 6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간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시초가는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코스닥시장 최종거래일인 이날 종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또 내년 3월 동시만기일 이튿날(3월 둘째주 목요일 다음 거래일)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피200 정기편입은 매년 6월 결정되지만 NHN이 특례편입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코스피200 특례편입요건은 상장 이후 30영업일간의 평균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1% 이상이고 산업군 내 시가총액 85% 이상일 경우로 돼 있다.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기관 의무 편입 비중 혜택 등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한 LG파워콤[045820]은 공모가를 웃돌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LG파워콤은 공모가인 5천700원보다 23% 상승한 7천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시초가 대비 270원(3.86%) 내린 6천73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장된 LG파워콤의 주식은 보통주 1억3천340만주로 액면가는 5천원이며, 지난 18~19일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19.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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