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국은 최근 쌍방향 의견교환이 가능한 장기미제 살인사건 웹사이트를 구축하면서 25년 전 다른 장소에서 발생한 두여성의 살인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18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살인사건 전담반은 수전 타이스(당시 45세), 에린 길모어(당시 22세) 등 두 여성의 살인사건 현장에 범인으로 보이는 동일인의 DNA가 남겨진 것을 최근 확인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이 25년 전으로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졌으나 사건 정황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50여건의 장기미제 살인사건 자료도 올려놓고 재수사에 착수할 단서를 찾아나섰다.
윌리엄 블레어 토론토경찰국장은 "전통적인 정보수집 방법이 때로는 부적절할 때가 있다"며 "젊은 세대를 포함해 아주 많은 사람이 오늘날 온라인에 익숙해 있고 대부분의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얻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웹사이트(http://www.torontopolice.on.ca/homicide)는 경찰의 보상 프로그램, 사건관련 비디오, 기자회견 자료, 감시 카메라 화면 등이 링크돼 있다.
또 긴급 지명수배자 항목도 개설돼 사진 등 자료를 올려 해외로 도피한 수매자들을 추적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익명 제보는 할 수 없으며 실명으로 정보를 올리고 담당 경찰관과 대화를 나눠야 한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8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살인사건 전담반은 수전 타이스(당시 45세), 에린 길모어(당시 22세) 등 두 여성의 살인사건 현장에 범인으로 보이는 동일인의 DNA가 남겨진 것을 최근 확인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이 25년 전으로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졌으나 사건 정황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50여건의 장기미제 살인사건 자료도 올려놓고 재수사에 착수할 단서를 찾아나섰다.
윌리엄 블레어 토론토경찰국장은 "전통적인 정보수집 방법이 때로는 부적절할 때가 있다"며 "젊은 세대를 포함해 아주 많은 사람이 오늘날 온라인에 익숙해 있고 대부분의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얻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긴급 지명수배자 항목도 개설돼 사진 등 자료를 올려 해외로 도피한 수매자들을 추적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익명 제보는 할 수 없으며 실명으로 정보를 올리고 담당 경찰관과 대화를 나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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