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 B2B 겨냥 비전 선포식
홈넷ㆍ상업용조명 등 4개 분야



LG전자(대표 남용)가 B2B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각) 중동에서 'LG솔루션사업 비전 선포식'을 갖고 △홈넷솔루션 △빌딩솔루션 △호텔솔루션 △상업용조명 솔루션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가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홈넷(HomNet)솔루션은 가정 내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또 빌딩솔루션은 에너지 절감과 방범, 방재까지 관리하고, 호텔솔루션은 고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밖에 LG전자는 DA사업본부 산하 PLS(Plasma Lighting System)사업을 솔루션 사업팀으로 이관해 B2B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PLS는 기존 조명제품과는 달리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조명 시스템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올해 1300억원 규모인 솔루션 사업 수주성과를 2010년 4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김용환 솔루션 사업팀장은 "LG전자는 수익 창출 기회가 많은 B2B 사업영역 확대와 LG솔루션 기반의 U시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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