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LCD TV중 처음… 10월말 200만대 돌파
삼성전자가 선보인 TV 제품 전략이 올해에도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2006년 보르도, 2007년 보르도 플러스에 이어 올해 출시한 전략 LCD TV '크리스털 로즈'가 풀HD LCD TV 중에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로 기록되며 TV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출시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 LCD TV가 출시 7개월만인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를 시작으로 4월부터 세계 시장에 크리스털 로즈 TV를 출시했으며, 출시 3개월만인 6월말 누적 5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5개월째인 8월말에는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 크리스털 로즈 TV는 9∼10월 두달 만에 1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고 40인치 이상(전체 크리스털 로즈 TV 판매량의 약 80%)이 주를 이룬 고가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투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점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적인 동급 제품에 비해 대당 100달러 이상 더 고가에 판매돼 삼성전자 TV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가 앞서 출시한 밀리언셀러인 2006년 보르도와 2007년 보르도 플러스의 경우 각각 출시 8개월과 6개월만에 2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 TV의 선전에 힘입어 TV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LCD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LCD TV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미국명 TOC) TV가 출시되기 전인 올 3월에는 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이 25.1%로 2위였으나 이 제품이 출시된 4월 34.8%로 1위를 차지했다. 또 9월 현재 금액 기준 37.9%, 수량기준 28%로 시장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프리미엄 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TV의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는 삼성TV 디자인력과 제품력, 마케팅력 3박자가 어울려져 이루어 낸 결과"라며 "하반기 출시한 초슬림, LED 백라이트유닛 크리스털 로즈 풀HD LCD TV 라인업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크리스털 로즈로만 3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삼성전자가 선보인 TV 제품 전략이 올해에도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2006년 보르도, 2007년 보르도 플러스에 이어 올해 출시한 전략 LCD TV '크리스털 로즈'가 풀HD LCD TV 중에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로 기록되며 TV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출시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 LCD TV가 출시 7개월만인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를 시작으로 4월부터 세계 시장에 크리스털 로즈 TV를 출시했으며, 출시 3개월만인 6월말 누적 5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5개월째인 8월말에는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 크리스털 로즈 TV는 9∼10월 두달 만에 1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가 앞서 출시한 밀리언셀러인 2006년 보르도와 2007년 보르도 플러스의 경우 각각 출시 8개월과 6개월만에 2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 TV의 선전에 힘입어 TV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LCD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LCD TV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미국명 TOC) TV가 출시되기 전인 올 3월에는 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이 25.1%로 2위였으나 이 제품이 출시된 4월 34.8%로 1위를 차지했다. 또 9월 현재 금액 기준 37.9%, 수량기준 28%로 시장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프리미엄 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TV의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는 삼성TV 디자인력과 제품력, 마케팅력 3박자가 어울려져 이루어 낸 결과"라며 "하반기 출시한 초슬림, LED 백라이트유닛 크리스털 로즈 풀HD LCD TV 라인업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크리스털 로즈로만 3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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