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이 올 3분기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 G마켓은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웹사이트에서 체결된 총 거래 금액을 의미하는 총 거래액(GMV=Gross Merchandise Value)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97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을 살펴보면, 거래 수수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373억원, 광고 및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31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9% 증가한 122억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한 147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총 회원수는 2분기 1473만명에서 1520만명으로 증가했고, 월 평균 고유 방문자수는 1865만명에서 1784만 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대비로는 매출이 2%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7%, 8%씩 줄었다.

G마켓 구영배 사장은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계절적 영향으로 지난 2분기 대비 수익은 다소 감소했다"면서 "전반적인 경기 상황과 더운 날씨가 지속돼 가을 상품의 구매가 늦어진 부분이 있는데, 성수기인 4분기에는 업계 리더로서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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