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독 공동 심포지엄… 과학계 역량 시험무대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과학계가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 연구소 그룹인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MPK)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독일 막스플랑크재단과 공동으로 29~30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재료과학의 프런티어'를 주제로 `한ㆍ독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경북과 포항시, 한국과학계가 공동으로 막스플랑크재단 연구소의 한국 유치에 본격 나선 이후 한국 과학계에 대한 연구역량과 수준을 검증하기 위한 사실상의 최종 심사 성격을 갖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마틴 스트라츠만 막스플랑크재단 부총재를 비롯해 워그너 호프 핵물리연구소장, 번하드 카이머 고체소자연구소장 등 재단 산하의 연구소장 9명이 대거 참석한다. 한국에서도 물리분야의 정상욱 미국 럿거스대 교수와 김필립(미 컬럼비아대)ㆍ임지순(서울대) 교수, 화학분야의 박홍근 미 하버드대 교수와 김기문 포스텍 교수 등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참가한다.
막스플랑크 복잡계물리연구소장을 지낸 피터 풀데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은 "막스플랑크 연구소 유치에 성공한다면 한국이 기초연구분야 세계 최고 연구소 그룹의 당당한 일원으로 합류하는 것은 물론 노벨상 수상 촉진을 위한 선진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MPK) 설립 추진은 지난해 10월 피터 그루스 막스플랑크재단 이사장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본격화됐으며 경상북도는 지난 7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위원장, 박태준 전 국무총리를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박상현기자 psh21@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과학계가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 연구소 그룹인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MPK)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독일 막스플랑크재단과 공동으로 29~30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재료과학의 프런티어'를 주제로 `한ㆍ독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경북과 포항시, 한국과학계가 공동으로 막스플랑크재단 연구소의 한국 유치에 본격 나선 이후 한국 과학계에 대한 연구역량과 수준을 검증하기 위한 사실상의 최종 심사 성격을 갖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막스플랑크 복잡계물리연구소장을 지낸 피터 풀데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은 "막스플랑크 연구소 유치에 성공한다면 한국이 기초연구분야 세계 최고 연구소 그룹의 당당한 일원으로 합류하는 것은 물론 노벨상 수상 촉진을 위한 선진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MPK) 설립 추진은 지난해 10월 피터 그루스 막스플랑크재단 이사장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본격화됐으며 경상북도는 지난 7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위원장, 박태준 전 국무총리를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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