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은 21일 우리은행이 `서울디딤돌 사업'에 동참해 저소득층에 생필품과 금융교육 등 각종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8월 도입한 서울디딤돌 사업은 복지시설이 병원, 학원, 극장, 음식점 같은 민간 업소에 저소득층과의 결연을 주선해 주고 돕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서울시내 지점망을 활용해 저소득층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펼치고, 각 지점과 결연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매월 한 차례 초청해 외식, 금융교육, 문화공연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복지재단 이성규 대표는 "우리은행의 참여가 서울디딤돌 사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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