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는 뭐고 콘텐츠는 도대체 뭐야?"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게임콘텐츠쇼 `이펀(e-fun) 2008'을 통해 시민들이 뉴미디어와 콘텐츠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19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30일 개막되는 올해 이펀 기간에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왑(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왑(WAP)'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인터넷과 같은 무선통신을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국제표준으로 대구지역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이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가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참가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정보이용료의 부담없이 이펀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펀 왑 서비스의 내용은 주요 프로그램 소개, e-스포츠대회 결과 공지, 도심 RPG(Role Playing Game)의 실시간 상황 중계 등이다.

시민들은 또 이 서비스를 통해 체험 이벤트 행사장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노선을 확인하고 행사본부와의 전화연결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특히 도심의 거리를 누비면서 온라인게임상의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도심 RPG'참가자들은 팀 순위와 점수, 교통정보 등 경기상황을 실시간 체크함으로써 팀별로 전략을 변경하거나 새로 수립할 수 있다.

이펀 왑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8272번'을 누른 뒤 네이트(SKT 이용자), 쇼(KTF 이용자), ez-i(LGT 이용자) 등 통신업체별 인터넷 접속버튼을 통해 `이펀 2008'의 홈페이지(www.efun.or.kr)에 접속하면 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유현 CT팀장은 "이펀은 뉴미디어와 문화콘텐츠가 실생활에서 융합된 전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이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 올해 이펀의 핵심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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