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아시아지역 협의체인 아시아협력대화(ACD)는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세계 금융위기와 관련, 아시아 소지역내 금융체제의 개선 등을 통한 공동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원국들은 세계 금융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스타나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전했다.
회원국들은 또 불안정한 곡물가격 등으로 인한 식량안보 악화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회의에서 전임 ACD의장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ACD의 목표와 재원 조달 등 미래 발전방향을 담은 ACD 고위급 스터디그룹의 최종 권고안을 보고했다. 유 장관은 또 북핵 및 남북관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해 아시아권내 금융협력 사업이 진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CD는 3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일한 범 아시아권 지역협의체로, 2002년 출범했다.
유 장관은 ACD 회의기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 별도 양자회담도 가졌다.
유 장관은 러시아와의 회담에서 최근 북.미간 검증협상 및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 이후의 진전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와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러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카자흐스탄과의 회담에서 유 장관은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정상간 교류 증진을 희망한다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에게 보내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유 장관은 키르기스스탄과의 회담에서는 양국간 실질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고위급인사 교류, 항공협력 등 양국간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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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들은 세계 금융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스타나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전했다.
회원국들은 또 불안정한 곡물가격 등으로 인한 식량안보 악화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회의에서 전임 ACD의장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ACD의 목표와 재원 조달 등 미래 발전방향을 담은 ACD 고위급 스터디그룹의 최종 권고안을 보고했다. 유 장관은 또 북핵 및 남북관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해 아시아권내 금융협력 사업이 진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CD는 3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일한 범 아시아권 지역협의체로, 2002년 출범했다.
유 장관은 ACD 회의기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 별도 양자회담도 가졌다.
유 장관은 러시아와의 회담에서 최근 북.미간 검증협상 및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 이후의 진전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와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러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카자흐스탄과의 회담에서 유 장관은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정상간 교류 증진을 희망한다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에게 보내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유 장관은 키르기스스탄과의 회담에서는 양국간 실질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고위급인사 교류, 항공협력 등 양국간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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