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 국정감사 자료 발표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에 대한 해킹 시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한나라당) 의원은 10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연(硏)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통해 "지난 2005년 1천73건이던 과학기술계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2007년 1천870건으로 3년새 74%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해킹 유형별로 보면 2005년부터 2008년 7월까지 5천852건 가운데 단순.침입 시도가 4천256건(72.7%)으로 가장 많았고 웜 바이러스 공격 600건(10.3%), 자료훼손.유출 시도 578건(9.9%), 홈페이지 변조 212건(3.6%), 서비스 거부공격 178건(3.0%) 등 순으로 파악됐다.
서 의원은 특히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연구개발(R&D) 정보를 얻기위한 자료훼손 및 유출 시도가 2005년 12건에서 2007년 261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서상기 의원은 "국가보안기밀까지도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 해킹 수법과 수준이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정부 출연연의 정보보호관련 예산과 인력은 크게 부족하다"며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보안 평가 강화 등 제도 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에 대한 해킹 시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한나라당) 의원은 10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연(硏)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통해 "지난 2005년 1천73건이던 과학기술계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2007년 1천870건으로 3년새 74%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해킹 유형별로 보면 2005년부터 2008년 7월까지 5천852건 가운데 단순.침입 시도가 4천256건(72.7%)으로 가장 많았고 웜 바이러스 공격 600건(10.3%), 자료훼손.유출 시도 578건(9.9%), 홈페이지 변조 212건(3.6%), 서비스 거부공격 178건(3.0%) 등 순으로 파악됐다.
서 의원은 특히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연구개발(R&D) 정보를 얻기위한 자료훼손 및 유출 시도가 2005년 12건에서 2007년 261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서상기 의원은 "국가보안기밀까지도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 해킹 수법과 수준이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정부 출연연의 정보보호관련 예산과 인력은 크게 부족하다"며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보안 평가 강화 등 제도 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