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 정부가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했지만, 정작 인천공항에는 아직 전자여권 판독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송영선 의원(친박연대)은 외교통상부로부터 확인한 자료를 통해 전자여권 판독기가 예산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의 문제로 내년에 인천공항에 배치될 계획이며, 현재는 판독기 없이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영선 의원측은 "외교통상부가 판독기를 마련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했다"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작한 전자여권이지만, 정작 핵심 칩은 현재 있으나마나한 부속품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전자여권 제도 시행에 여러 부처가 관련돼 있는데, 부처간 협의와 타 부처 예산삭감 등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5일 송영선 의원(친박연대)은 외교통상부로부터 확인한 자료를 통해 전자여권 판독기가 예산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의 문제로 내년에 인천공항에 배치될 계획이며, 현재는 판독기 없이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영선 의원측은 "외교통상부가 판독기를 마련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했다"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작한 전자여권이지만, 정작 핵심 칩은 현재 있으나마나한 부속품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전자여권 제도 시행에 여러 부처가 관련돼 있는데, 부처간 협의와 타 부처 예산삭감 등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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