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가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일반주식 펀드는 한 주간 7.9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락장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여줬던 배당주식 펀드는 6.38%를 기록했고 중소형주식 펀드는 4.51%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KOSPI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KOSPI200 인덱스 펀드는 주간 8.22%로 주식형펀드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3.60%와 1.9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8.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북미주식펀드가 주간 1.75% 상승했고 러시아주식펀드는 미국 정부의 고강도 대책과 러시아 정부의 부양책 효과로 14.52%나 급등했다. 일본 주식펀드와 중국 주식펀드는 각각 5.79%와 9.12% 상승했다.

채권펀드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일반채권펀드는 주간 -0.16%(연환산 -8.40%)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단기채권만이 0.09%(연환산 4.66%)로 플러스 성과를 보인 반면 우량채권펀드는 -0.02%(연환산 -1.20%)를 기록했고 일반중기채권펀드는 -0.30%(연환산 -15.56%)로 채권형펀드 중 가장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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