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참가등록 받아


국내 벤처업계 최대 행사인 `벤처코리아 2008'이 내달 22~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벤처특별법 10년 연장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로 특히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철학에 발맞춰 `녹색강국을 이끄는 힘, 벤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벤처기업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최근 벤처산업협회와 IT기업연합회 통합을 계기로 벤처산업을 발전을 위해 국내 벤처업계의 역량 결집과 협력을 다짐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서승모 벤처산업협회장은 "오는 2017년까지로 확대된 `벤처특별법 10년 연장' 원년을 맞아 국내 벤처산업의 제2의 부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벤처기업이 차세대 녹색기술 개발과 성장동력화를 견인, 녹색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한인기업인 초청 벤처기업 제품설명회와 함께 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INKE) 관련 프로그램, 국내외 투자펀드 IR설명회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한인기업인 초청 제품설명회'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이 INKE(해외한인기업인네트워크) 해외 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효과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주최기관인 벤처산업협회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웹사이트(www.venturekorea.org)를 통해 `벤처코리아 2008' 참가등록을 받는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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