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기반의 우편물류시스템에 RFID를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우편 운송용기에 전자태그를 달아 우편 집중국의 리더기를 통해 우편물의 발송 및 도착 등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운송용기 RFID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의 바코드를 통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RFID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한 것으로 실제 물류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하드웨어 최적화 기술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우편업무 간소화 및 운송용기와 우편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우편서비스 속도개선 및 우편물류 비용 절감 등 우편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ETRI는 설명했다.
특히 RFID 태그가 운송차량에 연계돼 있어 우편물의 일치여부 확인 및 오발송, 오도착, 미도착 우편물을 자동 검수해 주기도 한다.
박종흥 우정기술연구센터장은 "우편물류시스템에 RFID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는 여러 나라에서 있었지만 우리처럼 실제 업무현장에서 적용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소포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우편물류와 관련된 6건의 RFID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우편 운송용기에 전자태그를 달아 우편 집중국의 리더기를 통해 우편물의 발송 및 도착 등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운송용기 RFID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의 바코드를 통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RFID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한 것으로 실제 물류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하드웨어 최적화 기술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우편업무 간소화 및 운송용기와 우편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우편서비스 속도개선 및 우편물류 비용 절감 등 우편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ETRI는 설명했다.
박종흥 우정기술연구센터장은 "우편물류시스템에 RFID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는 여러 나라에서 있었지만 우리처럼 실제 업무현장에서 적용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소포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우편물류와 관련된 6건의 RFID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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