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전 뇌하수체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최홍만(28)이 국내서 열릴 K-1 대회 출전을 이틀 앞두고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27일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16강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최홍만은 25일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훈련을 하면서 1%라도 안 좋은 점을 전혀 못 느꼈다"고 밝혔다.
신체 이상으로 군 면제 판정까지 받은 최홍만은 지난 6월 머릿속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최홍만은 "몸 상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다"면서 "안 좋은 건 오랜만에 하는 경기라 전과 비교해 컨디션이 다르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K-1에 출전하게 된 최홍만은 또 그동안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살을 빼려 해도 안 빠졌는데, 쉬는 동안 고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아 한때는 몸무게가 20kg 정도 빠졌다. 최근에는 다시 체중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홍만은 "오랜만에 갖는 경기다. 쉬는 동안 다른 선수를 보면서 경기를 하고 싶었고 욕심이 많이 생겼다. 남들이 경기할 때 개인적인 문제가 많아 힘들기도 하고 연습도 전보다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해결됐다. 전보다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했다.
최홍만은 격투기 강호로 꼽히는 바다 하리(24.모나코)와 대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쉬는 동안 하리 경기를 자주 봤는데 정말 훌륭한 선수다. 처음에는 그와 대결하는 것을 안 좋게 생각했지만 고민하다 보니까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7일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16강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최홍만은 25일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훈련을 하면서 1%라도 안 좋은 점을 전혀 못 느꼈다"고 밝혔다.
신체 이상으로 군 면제 판정까지 받은 최홍만은 지난 6월 머릿속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최홍만은 "몸 상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다"면서 "안 좋은 건 오랜만에 하는 경기라 전과 비교해 컨디션이 다르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살을 빼려 해도 안 빠졌는데, 쉬는 동안 고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아 한때는 몸무게가 20kg 정도 빠졌다. 최근에는 다시 체중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홍만은 "오랜만에 갖는 경기다. 쉬는 동안 다른 선수를 보면서 경기를 하고 싶었고 욕심이 많이 생겼다. 남들이 경기할 때 개인적인 문제가 많아 힘들기도 하고 연습도 전보다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해결됐다. 전보다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했다.
최홍만은 격투기 강호로 꼽히는 바다 하리(24.모나코)와 대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쉬는 동안 하리 경기를 자주 봤는데 정말 훌륭한 선수다. 처음에는 그와 대결하는 것을 안 좋게 생각했지만 고민하다 보니까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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