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상용화를 앞두고 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KT가 전국 200가구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도 이번주부터 수도권 고객을 상대로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그동안 실타래처럼 얽혔던 지상파 방송국들과의 방송료 협상도 입장차를 서서히좁혀 이르면 내주께 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내달중 상용화서비스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LG데이콤의 경우 지난 22일 안양, 군포, 광명, 의왕, 인천에서 IPTV 실시간 시험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26일부터는 서울 강남, 강동, 송파, 서초구, 경기도 과천시로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시험 방송은 LG파워콤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가입돼 있는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KBS1, EBS 등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GS홈쇼핑, CJ홈쇼핑, 폴라리스,국회방송, 교통방송 등 총 7개의 실시간 채널과 VOD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도 25일부터 서울시내 가입자 100명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보름간의 시험서비스를 통해 기술적 문제점을 찾아내 해결하기로 했다.
앞서 KT는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및 전국의 200여 가입자를 대상으로 KBS1, EBS,홈쇼핑, 캐치온 등 12개 채널을 포함한 실시간 방식의 IPTV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각 업체들은 시험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준비해 왔던 방송 기술과 네트워크는 물론 각종 양방향 서비스를 상용화에 앞서 점검하는 한편 시험 방송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KBS2, SBS, mbc 등 지상파 방송국과의 실시간 재전송 협상과 관련, "한 업체와는 접점에 거의 다다랐다"면서 "이 상태라면 다른 방송과의 협상도 줄줄히 물꼬를 터 지상파를 탑재한 IPTV 서비스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KT가 전국 200가구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도 이번주부터 수도권 고객을 상대로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그동안 실타래처럼 얽혔던 지상파 방송국들과의 방송료 협상도 입장차를 서서히좁혀 이르면 내주께 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내달중 상용화서비스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LG데이콤의 경우 지난 22일 안양, 군포, 광명, 의왕, 인천에서 IPTV 실시간 시험 방송을 시작한데 이어 26일부터는 서울 강남, 강동, 송파, 서초구, 경기도 과천시로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시험 방송은 LG파워콤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가입돼 있는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KBS1, EBS 등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GS홈쇼핑, CJ홈쇼핑, 폴라리스,국회방송, 교통방송 등 총 7개의 실시간 채널과 VOD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도 25일부터 서울시내 가입자 100명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KT는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및 전국의 200여 가입자를 대상으로 KBS1, EBS,홈쇼핑, 캐치온 등 12개 채널을 포함한 실시간 방식의 IPTV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각 업체들은 시험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준비해 왔던 방송 기술과 네트워크는 물론 각종 양방향 서비스를 상용화에 앞서 점검하는 한편 시험 방송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KBS2, SBS, mbc 등 지상파 방송국과의 실시간 재전송 협상과 관련, "한 업체와는 접점에 거의 다다랐다"면서 "이 상태라면 다른 방송과의 협상도 줄줄히 물꼬를 터 지상파를 탑재한 IPTV 서비스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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