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CD/ATM서 계좌조회ㆍ이체 등 서비스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3세대(3G) WCDMA 이동통신 가입자는 CD/ATM 등 금융자동화기기에서 휴대폰만으로 현금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 금융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는 다수 은행의 계좌를 하나의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칩에 주입해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할 수 있는 표준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지 9월 2일자 1면 참조.
이번에 제정된 `USIM 등 모바일칩 기반의 RF방식 CD/ATM이용 표준'은 USIM칩으로 은행의 CD/ATM 자동화기기에서 계좌조회, 자금이체, 출금, 입금 등의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SIM 등 모바일칩에 적용되는 은행계좌 주입방법, 암호키의 발급ㆍ처리, 거래방식 등을 표준화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은행과 이동통신사 등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11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표준화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USIM에 적용되는 은행 공동 소프트웨어 개발과 암호키 관리센터 등이 마련되는 데로 본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한은은 또 향후 신용카드나 선불카드, 멤버십카드 등에도 이 표준이 적용돼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고 모바일 지급결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 USIM에 내장된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는 앞으로 거래은행 지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은행이 뱅킹서비스 프로그램(VM)을 설치하고 계좌정보, 암호키 등 주요 정보를 USIM에 저장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은은 지난 6월 기준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662만명이지만, 이번 표준화로 모바일뱅킹 가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3세대(3G) WCDMA 이동통신 가입자는 CD/ATM 등 금융자동화기기에서 휴대폰만으로 현금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 금융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는 다수 은행의 계좌를 하나의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칩에 주입해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할 수 있는 표준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지 9월 2일자 1면 참조.
이번에 제정된 `USIM 등 모바일칩 기반의 RF방식 CD/ATM이용 표준'은 USIM칩으로 은행의 CD/ATM 자동화기기에서 계좌조회, 자금이체, 출금, 입금 등의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SIM 등 모바일칩에 적용되는 은행계좌 주입방법, 암호키의 발급ㆍ처리, 거래방식 등을 표준화한 것이다.
금융 USIM에 내장된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는 앞으로 거래은행 지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은행이 뱅킹서비스 프로그램(VM)을 설치하고 계좌정보, 암호키 등 주요 정보를 USIM에 저장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은은 지난 6월 기준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662만명이지만, 이번 표준화로 모바일뱅킹 가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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