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잠정합의


기아자동차는 소하리 공장에서 진행된 15차 본교섭에서 밤샘 마라톤협상 끝에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금 8만5000원 인상, 생계비 부족분 300%, 격려금 300만원 지급이며, 단체협상 부분에서는 상여금 지급율 기존 700%에서 750% 인상, 정년 59세로 1년 연장 등이다. 또한 기아차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를 2009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기아차 노조는 11일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투표에 부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완전 타결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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