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재택 및 이동 근무자들에게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코 버추얼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시스템 환경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는 `제로 터치(zero-touch)' 기능을 탑재, 가정이나 지점, 그리고 이동 중에도 안전하게 회사의 데이터, 음성, 비디오, 무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 접속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코 버추얼 오피스는 본사 사무실에 설치돼 가상사설망(VPN) 통합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시스코 7200 시리즈 라우터'와 보안 정책 및 신원 관리를 위한 `매니지먼트 서버'로 구성된다. 또 원격지용으로는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본사와 연결하는 데 필요한 구성 정보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는 `시스코 881w 시리즈 ISR'과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시스코 7970G IP' 폰이 함께 제공된다.

시스코 관계자는 "버추얼 오피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구성원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해 동료들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z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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