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독점을 깨기 위해 지난 2일(현지시각) 출시한 웹브라우저 크롬 베타버전이 하루 만에 보안 상 결함이 있다는 지적이 보안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됐다.

과거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의 결함을 찾아낸 바 있는 아비브 래프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통해 크롬 유저에게 경고하지 않고 컴퓨터를 가동시키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인 리시 나랑도 크롬을 깨뜨릴 수 있는 버그를 소개했다.

구글은 앞서 크롬을 공개하면서 악성 프로그램을 차단할 수 있어 다른 웹브라우저들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장담했다. 구글 측은 크롬의 결함에 대한 이들 전문가의 지적에 대해서는 즉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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