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애널리스트 보고서 반성"
거래세 인하, 적립식펀드 감세 건의
증권업계 사장들은 현재 증시가 국내 경제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투매하기보다는 오히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사장단 26명은 3일 증권업협회 주최로 열린 `증시 점검 긴급회의`에서 국내 증시는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급락하고 있으나 기업이익과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과도하게 떨어진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증권사들은 또 최근 증시 급락과정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가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기보다는 수시로 바뀌며 투자자들의 혼란을 초래한 점도 증시급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앞으로 정확한 분석자료를 만드는데 노력을 배가하기로 했다.
사장단은 아울러 증권거래세 인하와 적립식펀드 세액공제가 침체된 증시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건상 증협 부회장은 "투자자들이 대외악재들에 의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며 투매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지금은 국민경제를 신뢰하고 기다려야할 때라고 본다.
더 나아가 현시점은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거래세 인하, 적립식펀드 감세 건의
증권업계 사장들은 현재 증시가 국내 경제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투매하기보다는 오히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사장단 26명은 3일 증권업협회 주최로 열린 `증시 점검 긴급회의`에서 국내 증시는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급락하고 있으나 기업이익과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과도하게 떨어진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증권사들은 또 최근 증시 급락과정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가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기보다는 수시로 바뀌며 투자자들의 혼란을 초래한 점도 증시급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앞으로 정확한 분석자료를 만드는데 노력을 배가하기로 했다.
사장단은 아울러 증권거래세 인하와 적립식펀드 세액공제가 침체된 증시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건상 증협 부회장은 "투자자들이 대외악재들에 의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며 투매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지금은 국민경제를 신뢰하고 기다려야할 때라고 본다.
더 나아가 현시점은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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