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20일 오후 11시 경기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인터넷 화상을 통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교육 중인 리처드 게리엇(Richard Garriott.48)에게 우주실험 요령과 장비 사용방법 등을 전수했다.
이 박사와 게리엇이 화상을 통한 만남은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교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우주선 내부를 옮겨 놓은 듯한 송암천문대 내 첼린저 러닝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돼 마치 우주선에 있는 이 박사와 지구 관제센터의 게리엇이 실제 교신하는 듯 했다.
이 박사는 지난 4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0일 간 머물며 사용했던 물 현상 비교실험용 주사기, 운동법칙 실험을 위한 부채와 용수철 그리고 실험 내용을 기록했던 우주펜 등의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이 박사는 앞서 우주실험 기술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과 게리엇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 설명했다.
그는 또 우주실험 장비의 원리와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차근차근 반복 설명하는 등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게리엇은 미국 우주인으로 선발돼 10월 12일 발사 예정인 소유스호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뒤 다양한 우주실험을 수행하게 되며 이번 교육은 게리엇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사는 "두 번째 교육이라 게리엇의 이해가 빨랐다"며 "미국의 첼린저 러닝센터에서 교육을 지켜보던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박사와 게리엇이 화상을 통한 만남은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교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우주선 내부를 옮겨 놓은 듯한 송암천문대 내 첼린저 러닝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돼 마치 우주선에 있는 이 박사와 지구 관제센터의 게리엇이 실제 교신하는 듯 했다.
이 박사는 지난 4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0일 간 머물며 사용했던 물 현상 비교실험용 주사기, 운동법칙 실험을 위한 부채와 용수철 그리고 실험 내용을 기록했던 우주펜 등의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이 박사는 앞서 우주실험 기술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과 게리엇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 설명했다.
그는 또 우주실험 장비의 원리와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차근차근 반복 설명하는 등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게리엇은 미국 우주인으로 선발돼 10월 12일 발사 예정인 소유스호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뒤 다양한 우주실험을 수행하게 되며 이번 교육은 게리엇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사는 "두 번째 교육이라 게리엇의 이해가 빨랐다"며 "미국의 첼린저 러닝센터에서 교육을 지켜보던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도 설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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