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의 기술동향과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축제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나노코리아 2008` 조직위원회는 `제6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전시회(NANO KOREA 2008)`를 27~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나노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나노기술의 최신 기술현황과 상품화 동향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행사는 전시회와 심포지엄, 연구개발(R&D) 기술거래투자 등 20여개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나노기술 전시회에서는 나노소자, 나노소재, 나노바이오, 나노장비, 환경/에너지를 주제로 8개국 180기업에서 약 320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기로 했다. 또 나노기술 심포지엄에서는 4개국에서 55명의 전문가들이 나서 최근의 학술적 성과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행사 기간에 한국, 일본, 독일 3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마이크로테크월드 특별전시 및 콘퍼런스`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소재와 마이크로응용제품, 평가/측정, 미세가공 등을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3개국 30개 기업에서 40개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희국 공동조직위원장은 "21세기 신산업 혁명을 주도할 나노기술의 현황을 보여주고 산ㆍ학ㆍ연 정보 교환과 기술거래 등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는 큰 축제로 만들겠다"면서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나노기술이 지속적인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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