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최근 키보드 해킹을 막아 주는 `USB 장치의 입출력 패킷 보호 방법'과 `PS/2 장치들과 충돌 없는 PS/2 키보드 랜덤 키 발생 방법 및 그 시스템' 기술 등 키보드 보안 기술 2종을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키보드로 입력되는 비밀번호나 계좌이체번호 등 중요 정보를 가로채 해커에게 전송하는 `키로거'나 `후킹' 등 해킹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며 안철수연구소 키보드 보안 제품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안티키로거'에 탑재돼 있다.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는 조약에 가입한 국가 간 특허를 쉽게 획득하기 위해 출원인이 자국 특허청에 특허를 받고자 하는 국가를 지정해 PCT 국제출원서를 제출하면 지정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 138개국이 특허협력조약에 가입돼 있다.

강진규기자 kj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