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3)가 나이지리아 투어이후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2008-2009 시즌 개막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맨유는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 투어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루니가 2008-2009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17일 자정 뉴캐슬과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루니는 지난달 27일 나이지리아에서 치러진 포츠머스전에 출전한 뒤 무기력증을 호소, 팀 훈련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에스파뇰 및 피터버러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맨유 선수들은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 투어에 나서면서 말라리아 예방약을 먹고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루니의 증세가 말라리아나 황열병은 아닌 것 같다"며 "좋은 치료시설이 갖춰져 있는 만큼 회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루이스 나니가 출전정지를 당했고 안데르손이 베이징올림픽에 차출돼 개막전에 못 뛰는 만큼 루니가 반드시 회복해야만 한다"며 "하지만 루니가 너무 오랫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맨유는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 투어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루니가 2008-2009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17일 자정 뉴캐슬과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루니는 지난달 27일 나이지리아에서 치러진 포츠머스전에 출전한 뒤 무기력증을 호소, 팀 훈련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에스파뇰 및 피터버러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맨유 선수들은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 투어에 나서면서 말라리아 예방약을 먹고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았다.
그는 그러나 "루이스 나니가 출전정지를 당했고 안데르손이 베이징올림픽에 차출돼 개막전에 못 뛰는 만큼 루니가 반드시 회복해야만 한다"며 "하지만 루니가 너무 오랫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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