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50% 가까이 껑충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과하고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내놓은 2008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6462대로 지난해 7월에 비해 48.2% 증가했다. 누적대수로도 지난해 2만9855대에 비해 33.7%가 늘어난 3만9911대였다.
이는 상반기 중 출시된 신차효과와 3000만~4000만원 사이 수입차가 많아져, 소비자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1665대), BMW(734대), 폭스바겐(716대), 메르세데스벤츠(656대) 순으로 집계됐다. 배기량 면에서도 3000cc~4000cc 대형 세단이 3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고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6462대 중 법인구매가 4011대(6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법인구매 중 경상남도 지역이 2418대(60.3%)로 서울 649대(16.2%)과 다른 지역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와 휴가철을 맞은 대기고객 물량해소로 전월 대비 15.8%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혼다 어코드 3.5(818대), BMW 528(334대), 혼다 어코드 2.4(285대) 순이었다.
이형근기자 bass007@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과하고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내놓은 2008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6462대로 지난해 7월에 비해 48.2% 증가했다. 누적대수로도 지난해 2만9855대에 비해 33.7%가 늘어난 3만9911대였다.
이는 상반기 중 출시된 신차효과와 3000만~4000만원 사이 수입차가 많아져, 소비자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1665대), BMW(734대), 폭스바겐(716대), 메르세데스벤츠(656대) 순으로 집계됐다. 배기량 면에서도 3000cc~4000cc 대형 세단이 3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고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6462대 중 법인구매가 4011대(6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법인구매 중 경상남도 지역이 2418대(60.3%)로 서울 649대(16.2%)과 다른 지역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와 휴가철을 맞은 대기고객 물량해소로 전월 대비 15.8%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혼다 어코드 3.5(818대), BMW 528(334대), 혼다 어코드 2.4(285대) 순이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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