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앞둔 1일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을 27분만에 주파하는 `징진(京津) 고속철`이 정식 개통됐다.
중국 철도부 등 관계 당국은 이날 고속철의 출발역인 베이징남역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첫 열차가 낮 12시35분에 톈진역으로 출발했다.
고속철 허셰(和諧)호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베이징남역을 출발해 최대 시속350㎞로 달려 27분만에 새 역사로 변모한 톈진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는 1등실 1량에 2등실 6량, 식당칸 1량 등 총 8량에 557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등실은 70위안(1만500원), 2등실은 60위안으로 책정됐다.
2005년 7월 착공에 들어간 이 고속철은 3년 이상 200여억위안(3조원 이상)의 공사비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운행 최대 시속 350km인 이 고속철에 대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탄환열차"라고 주장하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베이징남역은 이날부터 매일 왕복 47편의 징진(京津) 고속철을 운행하며 지난(濟南), 칭다오(靑島), 상하이(上海), 톈진 서역 등을 지나는 노선은 왕복 13편이 운영된다.
이날 처음으로 정식 운영이 시작된 베이징남역은 서울역의 두배 규모인 대지면적 49만9천200㎡에 건평 31만㎡으로, 아시아 최대인 베이징서역보다는 조금 작지만 규모나 편의성 면에서 공항을 연상케 할만큼 각종 첨단시설을 구비했다.
또 새롭게 단장한 톈진역 역시 베이징남역보다는 작은 건평 18만5천㎡ 규모지만분위기나 시설 면에서는 베이징남역과 큰 차이가 없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철도부 등 관계 당국은 이날 고속철의 출발역인 베이징남역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첫 열차가 낮 12시35분에 톈진역으로 출발했다.
고속철 허셰(和諧)호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베이징남역을 출발해 최대 시속350㎞로 달려 27분만에 새 역사로 변모한 톈진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는 1등실 1량에 2등실 6량, 식당칸 1량 등 총 8량에 557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등실은 70위안(1만500원), 2등실은 60위안으로 책정됐다.
2005년 7월 착공에 들어간 이 고속철은 3년 이상 200여억위안(3조원 이상)의 공사비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베이징남역은 이날부터 매일 왕복 47편의 징진(京津) 고속철을 운행하며 지난(濟南), 칭다오(靑島), 상하이(上海), 톈진 서역 등을 지나는 노선은 왕복 13편이 운영된다.
이날 처음으로 정식 운영이 시작된 베이징남역은 서울역의 두배 규모인 대지면적 49만9천200㎡에 건평 31만㎡으로, 아시아 최대인 베이징서역보다는 조금 작지만 규모나 편의성 면에서 공항을 연상케 할만큼 각종 첨단시설을 구비했다.
또 새롭게 단장한 톈진역 역시 베이징남역보다는 작은 건평 18만5천㎡ 규모지만분위기나 시설 면에서는 베이징남역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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