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독성확인 시험에서도 부작용 없어"


■바이오&사이언스

엔케이바이오(대표 성낙인)는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면역세포치료제(NKM)의 전임상 시험결과, 간암과 대장암에서도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임상 시험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21일간, 16일간 진행된 것으로 간암의 경우 간암 세포주를 이식 받은 대조군보다 NKM 면역세포치료제 저용량 투여군에서 34%의 종양성장을 억제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중용량 투여군과 대용량 투여군에서는 각각 59%, 66%의 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 NKM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한 체중변화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군이 정상적인 체중변화를 보였고 사망의 경우나 이상행동도 관찰되지 않는 등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장암에 대한 전임상 시험에서는 대장암 세포주를 이식 받은 대조군보다 NKM 저용량 투여군은 10%의 종양 성장억제를, 중용량 투여군과 고용량 투여군은 각각 34%, 47%의 종양 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NKM에 대한 독성확인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군이 정상적인 체중변화를 보였고 사망의 경우나 이상행동도 관찰되지 않았다.

NKM은 현재 악성림프종에 대한 시판 및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간암과 대장암 외에 위암, 폐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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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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