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는 29일 세르주 튀뤽 이사회장과 패트리셔 루소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연내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튀뤽 이사회장은 오는 10월1일자로, 루소 CEO는 올해가 끝나기 전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이 같은 결정은 알카텔-루슨트가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알카텔-루슨트는 즉각 후임 인선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알카텔-루슨트는 2006년 프랑스 통신업체인 알카텔과 미국 업체 루슨트의 합병으로 탄생했으며, 당시 양사 회장이었던 튀뤽과 루소는 각각 이사회장과 CEO로 취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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