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발표… 자동차ㆍ전자 등서 고용비중 두드러져
제조업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이 국내 수출의 12.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07년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제조업 외투기업은 국내산업 매출의 13.4%, 고용 8.0%, 수출 12.2%를 차지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민경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투기업의 매출 비중은 2004년 12.5%, 2005년 12.9%, 2006년 13.4% 등으로 꾸준히 늘었고, 고용 비중도 2004년 7.3%, 2005년 7.3%, 2006년 8.0%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특히 국내산업중 외투기업의 고용비중은 자동차(19.0%), 전자(17.2%), 화학(13.0%)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출비중은 자동차(17.2%), 전자(12.1%)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제조업 외투기업의 R&D는 총 1조7000억원으로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로 조사됐다.
제조업 외투기업은 생산ㆍ구매조달은 자율성이 높은 반면, 신제품 출시 및 해외수출은 모기업의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외투기업의 65%가 원자재를 국내조달 또는 대내외에서 균형조달하고 있으며 35%는 해외에서만 조달했다.
또 제조업 외투기업의 44%는 연구소를 운영하고, 20%가 연구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등 R&D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투기업들은 국내 사업상 애로요인으로 인건비(23%), 과당경쟁(17%), 한국식 상거래관행(11%) 등을 지적했다. 또, 정부지원을 희망하는 분야는 조세감면(66%)과 일반 행정지원(39%)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외국인투자기업은 2006년에 전산업(제조ㆍ서비스ㆍ기타 등을 포함)을 기준으로 매출 174조원, 고용 35만8000명, 부가가치 34조원을 창출했다. 이들의 경제성과가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산업을 기준으로 매출 10.3%, 고용 5.7%, 부가가치 9.3% 등으로 집계됐다.
박정연기자 jypark@
제조업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이 국내 수출의 12.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07년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제조업 외투기업은 국내산업 매출의 13.4%, 고용 8.0%, 수출 12.2%를 차지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민경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투기업의 매출 비중은 2004년 12.5%, 2005년 12.9%, 2006년 13.4% 등으로 꾸준히 늘었고, 고용 비중도 2004년 7.3%, 2005년 7.3%, 2006년 8.0%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 외투기업의 R&D는 총 1조7000억원으로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로 조사됐다.
제조업 외투기업은 생산ㆍ구매조달은 자율성이 높은 반면, 신제품 출시 및 해외수출은 모기업의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외투기업의 65%가 원자재를 국내조달 또는 대내외에서 균형조달하고 있으며 35%는 해외에서만 조달했다.
또 제조업 외투기업의 44%는 연구소를 운영하고, 20%가 연구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등 R&D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투기업들은 국내 사업상 애로요인으로 인건비(23%), 과당경쟁(17%), 한국식 상거래관행(11%) 등을 지적했다. 또, 정부지원을 희망하는 분야는 조세감면(66%)과 일반 행정지원(39%)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외국인투자기업은 2006년에 전산업(제조ㆍ서비스ㆍ기타 등을 포함)을 기준으로 매출 174조원, 고용 35만8000명, 부가가치 34조원을 창출했다. 이들의 경제성과가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산업을 기준으로 매출 10.3%, 고용 5.7%, 부가가치 9.3% 등으로 집계됐다.
박정연기자 j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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