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월 한 달 동안 오전에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전 11시30분까지 영업점에서 `가족사랑자유적금` 또는 `KB상호부금`을 가입하면 금리를 0.3%포인트 더 주며 창구 송금 수수료도 건당 50% 할인해준다.

예금(요구불성 예금 제외)과 적금, 펀드,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1인 2장씩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상 오전보다 오후에 고객이 몰리기 때문에 방문 시간대를 분산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설명했다. 실제로 국민은행이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바쁜 시간은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였다.

또 고객 순번대기표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오후 2시30분∼4시30분에 방문하는 고객 수가 오전 9시30분∼11시30분보다 약 40% 가량 더 많았으며 매달 말일과 직장인들의 월급 날인 25일에 고객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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