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녹색연합과 공동으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5박 6일 동안 'HSBC 미래세대 섬 환경캠프'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HSBC 미래세대 섬 환경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HSBC은행이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습지를 주제로 개최되는 금년 섬 환경 캠프는 제주도에서 개최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40명의 중학생 참가 학생들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물영아리, 조리새미 마이못 등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다양한 형태의 제주습지를 탐색하게 된다.

또한 섬 환경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11월초 창원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회의인 '람사 총회'에 참여하고, 부스를 설치하여 총회 기간 동안 섬 환경 캠프 활동 결과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HSBC은행의 사이먼 쿠퍼 은행장은 "섬환경 캠프는 환경과 교육이 결합된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일에 앞장서는 환경 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정훈기자 repor@

◇사진설명 : 'HSBC 미래세대 섬 환경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28일 캠프 개막에 앞서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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