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크린골프 이용객 급증
골프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
■골프n조이
'에어콘 바람맞으며 시원하게 나이스 샷.'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스크린골프 업계가 대목을 맞았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늘면서 이용객도 부쩍 늘었고 대목을 맞아 업체들이 준비한 각종 이벤트까지 더해져 스크린골프장은 연일 만원세례이다.
올 여름 스크린골프 업계가 준비한 야심작은 왠만한 프로대회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스크린골프대회. 지난해부터 스크린골프가 골퍼들에게 각광받으면서 시작된 스크린골프대회는 올 여름 스크린골프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알바트로스는 지난 21일부터 8월 4일까지 7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내걸고 알바트로스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주)골프존은 총상금 5천만원을 내걸고 국내 최초로 여성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 11월 왕중왕전까지 4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여름 성수기, 연중 호황 노린다=스크린골프 업계는 최대 성수기인 한여름 철의 분위기를 연중 호황으로 이어갈 태세다. 임재숙 알바트로스 홍보이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스크린골프는 한여름이나 한겨울 필드를 나가기 어려울 때 찾는 곳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전국 규모 대회 등을 통해 골퍼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놀이문화로 인식되던 스크린골프에 대한 골퍼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스크린골프도 하나의 골프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실내 필드의 개념으로 골퍼들에게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퍼들의 반응도 뜨겁다. 스크린골프장을 자주 찾는 아마추어 골퍼 임미진(43)씨는 "예전에는 스크린골프가 시시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고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도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자주 찾는다"면서 "최근에는 각종 대회 등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만큼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골프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사진설명 : 골프존 스크린대회 운영자가 아마추어 여성골퍼들에게 경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골프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
■골프n조이
'에어콘 바람맞으며 시원하게 나이스 샷.'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스크린골프 업계가 대목을 맞았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늘면서 이용객도 부쩍 늘었고 대목을 맞아 업체들이 준비한 각종 이벤트까지 더해져 스크린골프장은 연일 만원세례이다.
올 여름 스크린골프 업계가 준비한 야심작은 왠만한 프로대회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스크린골프대회. 지난해부터 스크린골프가 골퍼들에게 각광받으면서 시작된 스크린골프대회는 올 여름 스크린골프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알바트로스는 지난 21일부터 8월 4일까지 7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내걸고 알바트로스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주)골프존은 총상금 5천만원을 내걸고 국내 최초로 여성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 11월 왕중왕전까지 4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여름 성수기, 연중 호황 노린다=스크린골프 업계는 최대 성수기인 한여름 철의 분위기를 연중 호황으로 이어갈 태세다. 임재숙 알바트로스 홍보이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스크린골프는 한여름이나 한겨울 필드를 나가기 어려울 때 찾는 곳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전국 규모 대회 등을 통해 골퍼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놀이문화로 인식되던 스크린골프에 대한 골퍼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스크린골프도 하나의 골프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실내 필드의 개념으로 골퍼들에게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퍼들의 반응도 뜨겁다. 스크린골프장을 자주 찾는 아마추어 골퍼 임미진(43)씨는 "예전에는 스크린골프가 시시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고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도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자주 찾는다"면서 "최근에는 각종 대회 등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만큼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골프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사진설명 : 골프존 스크린대회 운영자가 아마추어 여성골퍼들에게 경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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