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50개 소재품목의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자 지정식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시장 선점과 수입대체 효과가 큰 핵심소재의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지난해 10개 품목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0개를 지정했으며 2011년까지 매년 10개씩 모두 50개 품목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비가 들어가는 특성에 따라 품목별로 10년간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4년)는 연구기관의 기술개발로, 사업비는 전부 정부 출연금으로 충당한다. 2단계(3년), 3단계(3년)는 상용화와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로 민간 업체와 매칭펀드 형태로 투자된다.
선정된 품목들은 매년 20억원씩 10년 동안 200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까지 50개품목에 대해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올해 선정된 10개 소재분야는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과 `극막다층에 의한 고효율.저전력 액추에이터 세라믹스 소재기술`, `고기능성 실리콘.불소화합물 소재 합성 및 적용기술` 등이다. 지경부는 올해 선정한 10개 분야의 2018년 세계시장 규모는 28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식경제부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자 지정식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시장 선점과 수입대체 효과가 큰 핵심소재의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지난해 10개 품목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0개를 지정했으며 2011년까지 매년 10개씩 모두 50개 품목을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품목들은 매년 20억원씩 10년 동안 200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까지 50개품목에 대해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올해 선정된 10개 소재분야는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과 `극막다층에 의한 고효율.저전력 액추에이터 세라믹스 소재기술`, `고기능성 실리콘.불소화합물 소재 합성 및 적용기술` 등이다. 지경부는 올해 선정한 10개 분야의 2018년 세계시장 규모는 28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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