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에너지 절감을 위해 사상유례없는 `자린고비` 작전에 돌입했다.
22일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최근 국제 원유가격의 고공행진에 이어 산업용 도시가스 가격이 50% 인상되면서 생산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최근 마른 수건도 쥐어 짠다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 대대적인 에너지 절감운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주공장은 본관 엘리베이터 가동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실외온도가 섭씨 30도 이하일 때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기로 했으며 직원들의 공장 내 도보 이 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주차장 및 회사 내 도로변 가로등의 절반을 소등했고, 사무실의 창쪽 자리와통로 등 꼭 필요치 않은 곳에 대해서도 한 등 끄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영국 공장장 등 경영진은 이전과는 달리 서울과 울산 본사 등지에 출장을 갈 때 자가용 대신 고속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초고유가 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이자는 것이 경영진의 생각"이라면서 "전기 부문과 가스 부문 등 각 부문별로 다채로운 에너지 절감운동을 전개해 올 한해 5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일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최근 국제 원유가격의 고공행진에 이어 산업용 도시가스 가격이 50% 인상되면서 생산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최근 마른 수건도 쥐어 짠다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 대대적인 에너지 절감운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주공장은 본관 엘리베이터 가동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실외온도가 섭씨 30도 이하일 때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기로 했으며 직원들의 공장 내 도보 이 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주차장 및 회사 내 도로변 가로등의 절반을 소등했고, 사무실의 창쪽 자리와통로 등 꼭 필요치 않은 곳에 대해서도 한 등 끄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영국 공장장 등 경영진은 이전과는 달리 서울과 울산 본사 등지에 출장을 갈 때 자가용 대신 고속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전주공장 관계자는 "초고유가 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이자는 것이 경영진의 생각"이라면서 "전기 부문과 가스 부문 등 각 부문별로 다채로운 에너지 절감운동을 전개해 올 한해 5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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