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모 한국IT기업연합회장
2000년초, IT기술과 뜨거운 열정 하나만을 갖고 있었던 우리 IT 중소기업인들에게 보여준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는 대단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벤처 거품이 꺼지고 다시는 그런 시절이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들게 했다. 그러나 여전히 IT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린 적이 없다.
그리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침체를 걱정하는 지금, 다시 시장에서는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IT 산업이 다시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IT 융합산업이 한국경제의 미래, 즉 국가의 향후 먹거리 창출원으로서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IT 중소기업인을 대표해서, 시장의 이런 기대와 긍정적 평가에 새삼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선진 주요국의 IT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금융, 통신, 군수산업과의 기술융합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모바일용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이 30%의 차량용 반도체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항공분야는 전체 부가가치의 약 70%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융합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적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융합기술은 여러 기술들이 기능별로 상호 보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하나의 융합서비스를 위해서는 수많은 IT요소기술과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런 기술들과 콘텐츠를 담당하는 수많은 IT중소전문기업이 필요하다.
결국 한국이 세계적인 IT융합기술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인재들의 신규아이디어 발굴과 기술개발이 있어야 한다. 이들이 창의적인 연구개발(R&D)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경영분야 지원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IT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의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 IT 전문업체를 육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일 것이다.
이런 현실적 요구에 맞춰 지식경제부가 어제 발표한 뉴IT전략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특히, 이를 통해 IT신기술기업에 대해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연계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뉴IT 전략의 일환으로,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책 R&D 기관들과 한국IT기업연합회 등 IT 기업들이 협약을 체결했다. IT 중소전문기업인들을 대표해 매우 환영할 일이다.
정부가 국내 IT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특정 기술분야에 집중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술적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이제는 이들 연구기관과 일선 기업들이 힘을 합쳐 협약내용을 실천하고 성과를 만드는 일이 남았다. 긍정적 성과가 나온다면 민간투자가 자연스럽게 유도될 것이며 결국 IT융합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 IT 전문기업들이 탄탄하게 구성될 것이다.
더불어 이런 지원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국책연구기관 특성상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나 세계석학들은 '한국의 미래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에 달려 있으며,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신산업과 신시장을 창출하여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 세계 석학들의 조언대로,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IT를 기반으로 한 융합산업에 관심을 갖고, 특히 중소 전문기업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지길 기대해본다.
2000년초, IT기술과 뜨거운 열정 하나만을 갖고 있었던 우리 IT 중소기업인들에게 보여준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는 대단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벤처 거품이 꺼지고 다시는 그런 시절이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들게 했다. 그러나 여전히 IT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린 적이 없다.
그리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침체를 걱정하는 지금, 다시 시장에서는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IT 산업이 다시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IT 융합산업이 한국경제의 미래, 즉 국가의 향후 먹거리 창출원으로서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IT 중소기업인을 대표해서, 시장의 이런 기대와 긍정적 평가에 새삼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선진 주요국의 IT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금융, 통신, 군수산업과의 기술융합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원천이 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모바일용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이 30%의 차량용 반도체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항공분야는 전체 부가가치의 약 70%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융합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적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융합기술은 여러 기술들이 기능별로 상호 보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하나의 융합서비스를 위해서는 수많은 IT요소기술과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런 기술들과 콘텐츠를 담당하는 수많은 IT중소전문기업이 필요하다.
결국 한국이 세계적인 IT융합기술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인재들의 신규아이디어 발굴과 기술개발이 있어야 한다. 이들이 창의적인 연구개발(R&D)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경영분야 지원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IT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의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 IT 전문업체를 육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일 것이다.
이런 현실적 요구에 맞춰 지식경제부가 어제 발표한 뉴IT전략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특히, 이를 통해 IT신기술기업에 대해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연계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뉴IT 전략의 일환으로,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책 R&D 기관들과 한국IT기업연합회 등 IT 기업들이 협약을 체결했다. IT 중소전문기업인들을 대표해 매우 환영할 일이다.
정부가 국내 IT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특정 기술분야에 집중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술적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이제는 이들 연구기관과 일선 기업들이 힘을 합쳐 협약내용을 실천하고 성과를 만드는 일이 남았다. 긍정적 성과가 나온다면 민간투자가 자연스럽게 유도될 것이며 결국 IT융합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 IT 전문기업들이 탄탄하게 구성될 것이다.
더불어 이런 지원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국책연구기관 특성상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나 세계석학들은 '한국의 미래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에 달려 있으며,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신산업과 신시장을 창출하여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 세계 석학들의 조언대로,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IT를 기반으로 한 융합산업에 관심을 갖고, 특히 중소 전문기업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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