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의 글로벌화를 위해 열리는 국제게임대회가 내달 개막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십 2008(Game&Game World Championship)'(이하 GNGWC)이 내달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정식 종목은 온네트의 샷온라인,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 조이맥스의 실크로드온라인, SD엔터넷의 네이비필드 등 4개 국산 게임.

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 한국, 일본 등 세계 6개 지역 본선을 거쳐 오는 11월 한국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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