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는 영화배우 한은정씨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 씨가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키로 한 것은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돼 학술탐험 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박사의 우주비행과 지구귀환 과정에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KAIST측은 설명했다.

한 씨는 "이소연 박사의 모교인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KAIST가 지향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씨는 대전 출신으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서울 1945' 등에 출연했으며 대작 사극영화 '신기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씨는 오는 6월 4일 KAIST를 방문해 서남표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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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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