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국내 최고의 회계프로그램 공급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와 제휴를 체결하고 기업카드 이용고객에게 부가세 환급 지원업무와 거래내역의 회계 장부기장 자동화 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고객들이 부가세 환급업무나 거래내역 입력에 필요한 인원이나 경비를 하나카드를 사용해 대폭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비스는 하나은행 지점에서 하나 택스 리펀드(Tax Refund) 카드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들이 부가세 환급업무 및 회계장부 기장업무 등에 인력이 많이 필요했다"며 "이번 제휴로 하나카드 사용만으로도 기업고객들이 더 편리한 부가세환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하나 택스 리펀드 카드는 기업 카드 사용내역에 대해 부가세 환급을 받기 위한 번거로운 절차를 은행에서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상품으로 카드이용 금액의 평균 3~4% 정도의 부가세 환급 효과가 있다.

송정훈기자 repor@

◇사진설명:하나은행이 14일 더존디지털웨어와 제휴를 체결하고 기업카드 이용고객에게 부가세 환급 지원업무와 거래내역의 회계 장부기장 자동화 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더존디지털웨어 류수형사장과 하나은행 이성수부행장, 쓰리소프트데스텍 서동석 사장이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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