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이재준 지음/리더북스 펴냄/전자책 4000원

기획서나 보고서 한 장을 쓸 때도 두루뭉술하게 의견을 내놓는 것과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에서 옥석을 가려내 핵심 전략을 제안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획서나 보고서 한 장을 쓰더라도 120퍼센트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예술 작품이 탄생한다.

- 본문 중에서 -

책 소개 전에 수수께끼 하나. 처음에는 우리 인생의 방문자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 되고 나중에는 주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습관'이란 녀석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도 치열하게 애쓰고 있는 인생의 키워드인 습관. 이 책은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바로 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되고 그렇기 때문에 습관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책은 사람의 행동 가운데 99%가 습관에 좌우되고 그 습관 속에서 자질이 조금씩 길러진다고 설명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세계 최고 부자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다. 빌 게이츠가 오늘의 성공을 이룬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초창기에 IBM의 한 이사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IBM에서는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었고 이미 다른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와 접촉한 후였다.

그러나 IBM의 이사가 방문했을 때 그 소프트웨어의 회사 사장은 건방지게도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IBM의 이사는 이름도 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정장 차림을 한 예의 바른 빌 게이츠를 만났던 것이다. 빌 게이츠는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뿐 아니라 예절을 습관화했고 그것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그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책과 자료를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것들을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다시 또 읽는다. 정보가 투자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식 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이 된 것은 보통사람보다 다섯 배 더 많은 책을 읽는 습관 때문이었다.

이 책은 원대한 비전, 뜨거운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 같은 요소도 중요하지만 작고 사소한 습관 하나만 바꿔도 얼마든지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자료제공:북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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