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의 급등락에 따른 중국펀드의 손실 우려가 확대되자 금융위원회가 중국펀드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원장은 21일 일일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중국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해외투자펀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펀드의 동향을 정밀하게점검해보라"고 지시했다.
유재훈 금융위원회 대변인은 "중국 증시가 지난 주 11% 하락한 뒤 이날 다시 급등세를 보이는 등 널뛰기 장세를 펼치고 있어 중국펀드 수익률 급락과 이로 인한 환매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펀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펀드는 자금 유입이 절정에 달했던 작년 10월 말 이후 현재까지 10조원 이 상의 평가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이증시와 홍콩H증시는 작년 10~11월 고점을 찍은 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불안, 자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 고점에 따른 이익 실현 압력 등으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급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중국펀드 수탁고는 작년 말 18조7천억원에서 지난 17일 22조3천억원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원장은 21일 일일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중국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해외투자펀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펀드의 동향을 정밀하게점검해보라"고 지시했다.
유재훈 금융위원회 대변인은 "중국 증시가 지난 주 11% 하락한 뒤 이날 다시 급등세를 보이는 등 널뛰기 장세를 펼치고 있어 중국펀드 수익률 급락과 이로 인한 환매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펀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펀드는 자금 유입이 절정에 달했던 작년 10월 말 이후 현재까지 10조원 이 상의 평가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이증시와 홍콩H증시는 작년 10~11월 고점을 찍은 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불안, 자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 고점에 따른 이익 실현 압력 등으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급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중국펀드 수탁고는 작년 말 18조7천억원에서 지난 17일 22조3천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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