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청뚜 등서 상담회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20여개 무역업체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된 대중국 구매사절단을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 청뚜(成都)와 충칭(重慶), 호북성 우한(武漢)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대중국 교역 흑자규모가 2007년 190억달러에 달하는 등 한ㆍ중국간 무역 불균형이 커짐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통상마찰을 사전에 예방하고 새로운 구매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구매사절단은 21일 청뚜, 23일 충칭, 25일 우한에서 각각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품목은 전자제품, 기계부품, 화학제품, 건설자재 등 2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에서 초청된 200여개사의 중국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매사절단은 중국정부 인사들과 자리를 갖고 현지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 등 통상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대중국 구매사절단을 매년 2차례씩 파견하고 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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