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에너지기술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 기술개발 옵션은 자원의 한계와 환경오염의 척도를 어느 정도 낮추느냐에 맞춰져 있고 이러한 여건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기술도전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범세계적으로 에너지자원 확보 및 개발에 정면 도전하고 있으며 주요국들은 이에 대응한 신에너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진국은 이러한 에너지 여건변화에 적응하고자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에너지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아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미국의 EFRC(Energy Frontier Research Center) 프로그램, EU의 SET Plan(Strategic Energy Technology Plan), 일본의 Cool Earth 프로그램은 미래 세계 시장 확보를 위한 혁신적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볼 때 에너지 기술개발은 기술개발 환경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향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해 볼 수 있다.
우선은 에너지 기술개발 전략이 구체화돼야 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기술은 복합기술이면서 공공기술이기에 목적에 따라 기초 및 응용기술 개발과 상용화 기술이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추진돼야 한다. 이와 연계해 기술개발과 상용화 연계가 시스템화돼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술개발 단계인 연구개발 및 실증보급(RDDD&B)중 우리 기술개발은 후반부 D&B(Dissemination & Business)의 연계성이 미흡하다. 이는 기술시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산업계를 중심으로 개발여건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유인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드웨어기술 중심의 기술개발에 중점 추진되고 있다. 기술개발의 영역은 기반연구, 요소기술개발, 기술합성, Scale-up 기술로 이루어지고, 기술실증을 위해서는 설계기술, 시스템화 기술, 최적화 기술, 현장운전기술 등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은 기술개발 중심의 영역을 주로 다루어 왔기 때문에 상용화기술이 미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술개발 여건의 어려움이 크다. 무엇보다도 기술개발이 국가목표 달성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기술개발 현장에는 극복해야 할 장애가 너무 많다. 따라서 현재의 에너지 기술개발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합한 대응책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
첫째, 기술개발 방향이 현실화를 고려한 전략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에너지기술의 핵심분야로 국가에서 주도해 국가 개발 목표를 가지고 수행해 나가야 할 연구프로그램, 다년간 축적된 에너지기술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기반연구가 수행된 분야 중 기술혁신이 가능한 연구프로그램, 산업체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기술로 산업체 또는 공기업을 중심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전 및 확산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에너지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로 특정기술의 개발ㆍ적용ㆍ컨설팅 등을 고려한 목표를 가지고 수행되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둘째, 개발기술의 산업화 유도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개발돼 할 것이다. 산업체 적용기술 선택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출발해 제품생산의 목표를 최적화하고 유사 공정에 보급 확산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화다. 점차로 가속화 돼 가는 기술개발의 발전방향을 주시하며 진보성 기술개발의 동향파악 및 이들 기술의 습득을 위한 국가 간 공동연구 및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더 변화할 지구환경에 대응하는 에너지 기술 개발만이 우리와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요인과 외부환경을 고려한 효율적인 에너지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 기술개발에 도전적 정신을 발휘해 에너지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에너지기술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 기술개발 옵션은 자원의 한계와 환경오염의 척도를 어느 정도 낮추느냐에 맞춰져 있고 이러한 여건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기술도전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범세계적으로 에너지자원 확보 및 개발에 정면 도전하고 있으며 주요국들은 이에 대응한 신에너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진국은 이러한 에너지 여건변화에 적응하고자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에너지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아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미국의 EFRC(Energy Frontier Research Center) 프로그램, EU의 SET Plan(Strategic Energy Technology Plan), 일본의 Cool Earth 프로그램은 미래 세계 시장 확보를 위한 혁신적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볼 때 에너지 기술개발은 기술개발 환경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향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술개발 단계인 연구개발 및 실증보급(RDDD&B)중 우리 기술개발은 후반부 D&B(Dissemination & Business)의 연계성이 미흡하다. 이는 기술시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산업계를 중심으로 개발여건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유인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드웨어기술 중심의 기술개발에 중점 추진되고 있다. 기술개발의 영역은 기반연구, 요소기술개발, 기술합성, Scale-up 기술로 이루어지고, 기술실증을 위해서는 설계기술, 시스템화 기술, 최적화 기술, 현장운전기술 등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은 기술개발 중심의 영역을 주로 다루어 왔기 때문에 상용화기술이 미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술개발 여건의 어려움이 크다. 무엇보다도 기술개발이 국가목표 달성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기술개발 현장에는 극복해야 할 장애가 너무 많다. 따라서 현재의 에너지 기술개발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합한 대응책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
첫째, 기술개발 방향이 현실화를 고려한 전략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에너지기술의 핵심분야로 국가에서 주도해 국가 개발 목표를 가지고 수행해 나가야 할 연구프로그램, 다년간 축적된 에너지기술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기반연구가 수행된 분야 중 기술혁신이 가능한 연구프로그램, 산업체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기술로 산업체 또는 공기업을 중심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전 및 확산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에너지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로 특정기술의 개발ㆍ적용ㆍ컨설팅 등을 고려한 목표를 가지고 수행되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둘째, 개발기술의 산업화 유도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개발돼 할 것이다. 산업체 적용기술 선택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출발해 제품생산의 목표를 최적화하고 유사 공정에 보급 확산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화다. 점차로 가속화 돼 가는 기술개발의 발전방향을 주시하며 진보성 기술개발의 동향파악 및 이들 기술의 습득을 위한 국가 간 공동연구 및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더 변화할 지구환경에 대응하는 에너지 기술 개발만이 우리와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요인과 외부환경을 고려한 효율적인 에너지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 기술개발에 도전적 정신을 발휘해 에너지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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