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흥ㆍ한송엽ㆍ정진홍 교수… 수당상 수상자 선정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제17회 수당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당상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안진흥 포스텍 교수 △응용과학부문 한송엽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사회부문 정진홍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9일 오후 5시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수당상은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이룬 훌륭한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인 안진흥 포스텍 교수(61ㆍ생명과학)는 식물분자생물학의 근간기술인 형질전환 기법을 개발했으며, 삽입변이 집단생산에 의한 벼 신품종 개발에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응용과학부문의 한송엽 교수(69ㆍ전기공학)는 전기기기 최적설계이론 확립, 초전도 전기기기 연구개발, 공학교육인증제도 도입과 보급으로 국내 공학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인문사회부문의 정진홍 교수(71ㆍ종교학)는 종교에 대한 인문학적 인식과 해석을 통해 한국의 종교학 기초를 다지고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당재단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부문으로 되어 있던 수당상 시상부문을 올해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수당재단 관계자는 "자연과학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초과학, 응용과학으로 분리해 시상하기로 했으며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제17회 수당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당상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안진흥 포스텍 교수 △응용과학부문 한송엽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사회부문 정진홍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9일 오후 5시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수당상은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이룬 훌륭한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응용과학부문의 한송엽 교수(69ㆍ전기공학)는 전기기기 최적설계이론 확립, 초전도 전기기기 연구개발, 공학교육인증제도 도입과 보급으로 국내 공학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인문사회부문의 정진홍 교수(71ㆍ종교학)는 종교에 대한 인문학적 인식과 해석을 통해 한국의 종교학 기초를 다지고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당재단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부문으로 되어 있던 수당상 시상부문을 올해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수당재단 관계자는 "자연과학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초과학, 응용과학으로 분리해 시상하기로 했으며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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